데모에 낚여서 샀다가 크게 후회 중 저난이도는 데모에서 했던 것처럼 적당한 갬빗 시너지와 타일빨로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데, 몇 번 하면 깊이가 없어서 쉽게 질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최고 난이도인 킹 난이도에서는 갬빗이 5회 대국 이후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갬빗에 의존할 수 없어서 사실상 주력 기물을 퀸으로만 사용해야 하고, 타일 설치도 진 보스 공략용으로 정해진 수순대로 깔아야 클리어해볼까 말까한 수준이라 다양한 조합을 사용하는 재미가 사라져버리는게 감점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발라트로와 샷건 킹을 모두 100% 클리어했지만, 적어도 그 둘은 최종 스테이지 클리어하는데 다양한 빌드로 진행할 수는 있었습니다. 공식 디코에서 데모 쉽다고 징징거린 놈들 말 들어줘서 이렇게 만든 건지, 아니면 초기 구상부터 이딴 식으로 짠 건지는 몰라도 아무튼 발라트로 대충 '참고'한 UI빨이란 것만 입증된 스캠 그 자체 밸런스 패치를 언제 할 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기대 안 합니다. 만약 도전 과제 100%를 생각해 보는 사람이라면 거들떠도 안 보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