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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공주를 구하는 '게임'들은 선형적 구조를 가짐. 용사와 공주를 납치한 용의 이야기는 계속 변주되어 반복되어 왔음. 이 게임의 주인공은 용인 동시에 공주를 구하려는 용사의 마음이 기본적으로 내재됐지만 공주를 죽여야 하는 운명을 지님. 이것은 과거 게임들의 공주를 구해야 하는 운명을 가진 용사들과 마찬가지. 출발선이 달라지는 지점이 여기이기에 나는 운명과 선형적 구조에 대한 본질적 이야기가 나오길 기다렸고 기대했음. 그런데 이 게임은 깊이 있는 척을 할 뿐 아무것도 아님. 게임의 분량이 크고 공을 들여 만들었음을 알 수 있지만 아무것도 기대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