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1회차를 느긋하게 플레이할 때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2회차부터 기독이벤트같은거 빠르게 휙휙 넘기고 싶을때 문제점이 크게 부각된다. [u]대사창을 읽는 시간보다 장면 전환, 시간 경과를 알리는 화면을 멍하니 처다보고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u] 게임 시스템 상 중요한 부분도 아닌데 미독, 기독 관계없이 스킵이 안되며 쓸데없이 시간을 잡아먹는 연출에 짜증이 치솟는다. 구체적으로 [spoiler] 프롤로그 스킵부터 후배들 등장하는 4월10일 근처까지 풀스킵을 때려도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구작이었으면 이 부분 3분컷 가능하다. [/spoiler] 그 정도의 스킵 기능을 넣어줘야지. 또한 직접 조작 파트나 심야 라디오같은, 왜 처 넣어놨는지 의미를 모르겠는 기능을 넣자고 한 사람은 머가리를 깨 부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직접 들여다보고 싶다. 3D화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구작보다도 편의성을 밥말아먹은 이놈의 시스템에 대해선 비추를 누를수 없지 아니하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