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평 얼마 전 우연히 기적의 분식집 스위치 실물 게임칩이 내 수중에 들어왔어요. 축제에서나 볼법한 옷을 입고 있는 여자 캐릭터의 커버 디자인에 호기심이 생겨 스팀으로 할인할 때, 구매 해서 플레이 해봤네요. 미연시는 원래 안 하는데, 작년 플레이 한 여름의 끝에 피는 꽃(이하 : 여름꽃)의 여운 같은 걸 느껴 보고 싶기도 하고, 찾아보니깐 좀 유명한 작품이라서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상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결론 발언을 먼저 하면 "어마무시한 명작이다!! 까지는 아니고 나쁘지 않은 정도였네요." 일단, 여름꽃과 비교하면 비슷한 키네틱 노벨 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그리고 여름꽃 처럼 서사에 중점을 둔게 아닌, 분식집은 캐릭터성에 중점을 둬서 그런지 내가 기대하는 서사에 의한 몰입 여운의 감동이 덜 해서 그런 것 같네요. 필리아 스토리 중심으로 보는 관점에서 중반까지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 되기 직전의 스토리라 생각하고 봐서 지루해도 참고 봤는데.. 중반부 이후 어떤 장소의 이벤트 이후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 되구나!! 생각했는데, 반복적인 데이트 씬만 하더군요. 이게 사실 제일 아쉬웠네요. 그리고 그냥 후반부 본편 엔딩 보고 끝... (주미라는 궁금하지도 않아서 2회차는 손도 안 가네요.) 분식집 운영에 대한 파트는 딱히 어려운 것도 없고 스토리 진행을 위한 딸깍이라 보면 되고요. 이왕 구매한 거 DLC 파트도 다 해봤는데, 이것도 일상적인 씬들 나오다가 후반에 이벤트를 통한 떡밥도 어느 정도 회수하면서 나름 마무리합니다. 멀티 엔딩들을 보는 건 추천 드려요. 왜냐하면 본편, DLC의 일부 멀티 엔딩이 서로 연결 되어 있고, DLC의 엔딩 후 탐사대원의 일기가 해금 되는데.. 이것도 일부 엔딩과 연결 되어 있어서 서로 간접적으로 간섭하는 부분은 좋았네요. 아마 여름꽃의 여운을 기대하지 않고 플레이를 했다면 또 어떻게 게임을 바라 보았을지 궁금하네요.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다...' 라고 적은 건 개인 취향이 100% 반영된 생각이라는 건 꼭 참고 해주세요. (직전에 한 스팀 게임이 사우스 파크니... ㅎㅎ) 그래도 오래 전에 나온 필리아라는 캐릭터성과 일러 디자인은 지금 봐도 꽤 괜찮고 이건 마음에 들었어요. ^^ 2. 도전과제 진짜 몇 달만에 스팀와서 플레이 했는데.. 이건 도전과제가 없습니다.... 하나 만들어 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