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1개 평가
단간론파보다는 백합 비주얼 노벨에 더 가깝다. 간편성이 증가한 만큼 추리요소는 얇아졌고 개연성 및 짜임새도 고평가하기 힘드니 필히 백합 키워드를 좋아하는 사람이 해야 할듯
[h1] 정말로 압도적 호평을 받을만한 게임이였는가 [/h1] ㅇ 장점 - 풀 더빙 - 개성있는 캐릭터들 (디자인과 성격 모두 다!) ㅇ 단점 - 뭔가 부족한 추리파트 1. 진행 중 '아 이게 뭐지...'하고 찍다보면 다른 조연들이 "아 맞다!" 하고 증거나 증언을 뱉음. 이렇듯 특정 파트에서는 추리가 무의미함. 또한 특정 선택지는 누르는순간 게임 오버수준의 말실수 구간도 있는데 그냥 얼버부리고 자연스레 넘어가는 부분(이런 디테일까지 살렸으면 좋았을거 같음) 2. 불가능한 트릭을 마법으로 얼버부렸지만 그거마저도 선뜻 납득가기 어려운 트릭. (이하 스포, 주관적 생각) [spoiler] - 막대기 끝에 칼을 리본으로 묶어서 사람을 찌른다고해도 치명상을 입힐만큼 깊숙히 찌를순 없다고 생각함 - 상대방보다 체구가 낮은 여성이 얼음덩어리로 후두부를 가격해서 일격에 즉사시킬수 있을까? - 마법으로 상상초월의 괴력을 가졌다고 해도 가건물을 옮기는데 무게중심을 잡긴 어려울거같음. 차라리 염동력이였으면 말이 되겠지만 [/spoiler] 3. 재판과정에서 범인을 특정해서 몰아붙일만하면 갑자기 범인이 자백함. 몇몇증거를 내밀면 잡을수있겠다 싶은데 사람을 죽인 범인이 쉽게 포기하니 맥빠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음. - 엔딩: [spoiler] 너무 메데타시 엔딩으로 흘러가는게 뻔히 보여서 몰입도 안됨. 최종장은 시간과의 싸움 [/spoiler] ㅇ 결론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개성있는 여캐들이 나와서 으쌰으쌰하는거면 나는 다 좋다! (특히나 백합물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라이트노벨을 읽는 걸 좋아한다 이런 분들은 고려를 해봐야 - 나는 추리게임을 원한다 - 내 나이는 20대후반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