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분위기가 좋아요. 그래픽이 엄청 예뻐요. 그리고 첨에 10시간 정도는 재밌어요. 단점. 가격에 비해 컨텐츠가 너무 없네요.... 근데 업뎃 할 때 마다 컨텐츠가 딱히 늘지도 않아요. 버그만 주구장창 고치고. 쓸데없이 난이도만 높이고.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 일직선 구조에요. 자유도랄게 없달까. 누구를 데려와도 똑같이 할 수 밖에 없는...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은 세기말 생존하는 몰입감 으로 하는 게 보통인데 운영 부분이 너무 단일 구조에 컨텐츠도 적어서.... 재미를 느낄만 하면 컨텐츠 떨어져요. 사실상 맵을 돌아다니며 좀비 잡고 물건 챙기는 게 컨텐츠의 끝이에요. 근데 맵도 횡스크롤이다 보니 맵에 따른 특성도 그다지 없어요. 심지어 맵은 몇 개의 구조를 배경만 다르게 해서 돌려 썼어요. 결국 주구장창 비슷한 구조의 맵을 다니며 좀비를 죽이고 물건을 챙기고.. 이게 컨텐츠의 전부에요. 무조건 앉아서 슬금슬금 다니게 게임이 디자인 되어 있어요. 그래서 템포가 엄청 느리고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려요. 좀비 기다려야 하는 시간도 길고. 게임 플레이 시간의 3분의 2가 앉아서 가만히 있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안 그래도 딱히 이벤트라 할 게 없는데 딴엔 재미요소라고 넣은건지... 맵에 모르면 죽을 수 밖에 없는 불쾌한 개뜬금 함정 장치들을 넣어뒀어요. 그렇게 게임 오버를 당하면 이미 한 구간을 반복 해야 하는데 이게 또 이미 앉아서 슬금슬금 기어다니며 시간 엄청 들인 구간을 또 슬금 슬금 앉아서 기어다니며 시간을 들여야 해요 안 그래도 요소가 적어서 질리기 쉬운데 더 질리게 해 뒀어요. 좀비 잡는 것도 다양하지 않아서 그닥 재미없어요. 거의 암살 원툴 이에요. 무기는 어이 없을 정도로 잘 깨져서 뭐 휘두르지도 못 하게 해 뒀어요.(쇠로 만든 렌치가 좀비 3명 때려잡으면 걸레짝이 됨) ) 총이나 폭탄은 귀해서 특정 상황에만 쓸 수 있어요. 평소에는 그저 암살 원툴. 문 살짝 열고. 기다리고. 암살. 문 살짝 열고. 기다리고. 암살. 계단에서 기다리다 암살. 창 밑에서 기다리다 암살. 장애물 너머에서 기다리다 암살. 그냥 죽도록 기다리다 암살만 해요... 캐릭터 배낭 공간도 터무니 없이 작아서.... 반복 노가다는 무쟈게 해야 해요. 솔직히 배낭에 나이프 같은 거 넣으려면 10개는 쌓아둬도 나머지 공간 넉넉할 텐데... 이 겜에선 나이프도 볼트 너트도 그냥 배낭안에서 크게 한자리 차지 해 버려요. 무기는 엄청 빨리 파괴되는데 배낭 공간은 적어서 무기 몇 개 챙기면 맵에 있는 물건 조금 주우면 끝이에요. 그래서 파밍도 왔다갔다 노가다 엄청 해야해요. 업뎃이랍시고 캐릭터만 늘리고 있는데... 캐릭터 백 명 있어도 크게 의미가 없어요. 대사도 스토리도 영입할 때 외엔 별 거 없어요. 영입하고 나면 그냥 생긴 것만 다른 인간 하나 추가 일 뿐이에요. 캐릭터 특성에 따라 플레이가 딱히 달라지지 않아요. 유의미하게 플레이가 달라지는 캐릭터는 하오정도? 캐릭터별 스토리를 넣는답시고 넣어 놨는데... 솔직히 누구로 해도 이벤트 구성이 결국 이 맵 가라. 저 맵 가라. 그 뒤에 뭐 전투 정도? 복사 붙여넣기 진행에 안 그래도 맵 돌아다니는데 질리는데 더 맵 돌아다니게 해 둬서 개씹노잼이에요. 하긴 이 겜이 컨텐츠가 맵 돌아다니기 밖에 없어서.... 근데 맵은 같은 구조 반복해서 썼고 맵 가면 앉아서 슬금슬금 시간 개 오래 걸리면서 기어다니는 데다 기다렸다 암살 무한 반복. 차라리 캐릭터 특성에 '앉아 걷기가 빠름' '무기가 잘 안 손상됨' '백그라운드 좀비가 이 캐릭터를 잘 눈치채지 못함.' 이런 플레이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 만한 특성들을 넣어뒀으면 어떤 캐릭터를 고르느냐에 따라 맵 플레이가 달라질 텐데 캐릭터 특성들이 진짜 의미도 재미도 없는 특성들만 잔뜩 있어요. 스트레스 이렇게 하면 받고 조렇게 하면 안 받고 이딴 거? 거기다 캐릭터 입맛(...) 이딴거나 특성에 넣어둔 데다 특성들도 몇 가지 돌려가며 썼어요. 진짜 외모 외에는 캐릭터 차이가 체감 되지 않아요. 전투관련 특성들...좀비한테 데미지를 적게 받음, 둔기 추가 데미지. 이런 건... 애초에 무기가 어이없게 잘 깨지는데다 백그라운드 좀비들이 뛰어오기 때문에 무기를 막 휘두르며 다닐 일이 없어서 의미가 없어요. 암살로 주요 플레이를 하게 디자인한 게임에서 뭔 특성은 암살이랑 1도 관련 없는 특성들만... 갓겜이냐 겉만 번드르르 한 게임이냐의 경계에 있는 게임이에요. 컨텐츠를 잘 추가하고 맵 탐험 스타일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게 하고 캐릭터도 게임 안에서 좀 생동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면 갓겜이 될 건데 지금 업데이트 방향을 보면 참.......... 크게 의미 없는 것들만, 그래서 건드리기 쉬운 것들만 건드리는 느낌이네요. 엔딩 두 개 보고 도무지 질려서 더 할 수가 없어서... 지우기 전에 리뷰 남겨요. 제 플탐은 켜두고 좀비 기다리며 딴 짓하다가 유튜브에 몰입하거나 해서 걍 켜 두기만 한 공갈 플탐이 많아요.,
서바이벌, 아포칼립스 게임인데 게임의 '위협요소'가 정리되어있지 않음 좀비가 위협요소라면 그에 맞는 극복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기껏해야 짱쌘무기!! 가 전부임 생존자간의 유대가 위협요소면은 싫어하는 행동 못하는 행동 등이 디테일 해야하는데 기껏해야 내실맨이냐, 외실맨이냐가 전부임 게임이 개쌉 중구난방 정리된게 없으니 평가 보고 바로 사지 말고 2만7천원으로 데모버전 한다고 생각하고 구매할 것 알아두면 좋은 게임 단점 1. 물리거나 상처나면 감염 당하는데 좀비 머리, 목 붙잡고 암살하면서 팔뚝이나 몸에 뭐라도 방어구 붙일 생각을 안함 2. 뭔놈의 무기들은 다 플라스틱으로 만드는지 몇번 때리면 망가짐 3. 사기는 뭔 x같은 시스템인지 틈만나면 싸우고 난리남